오른눈엔 근시와 난시 왼눈에는 난시만 있는 어린이 입니다.

안경을 잘 안쓰려고 하는데 좌 우 도수차이가 나서 울렁임도 다르고 

양쪽 눈으로 보는 시야의 크기 차이도 다르기 때문에 안경 적응이 힘든 아이입니다.

이런 눈을 부등시 라고 하는데 부등시에 좋은 렌즈라 하면

 니콘의 씨맥스 렌즈 또는 자이스 스마트라이프 영 이 있습니다.

두 눈의 상의 크기를 맞추거나 아이들의 시습관에 맞춰서 나온 안경으로

모두 개인 맞춤형으로 이런 불편한 점들에 맞춰 만들어진 렌즈입니다.

하지만 좀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다면 클리어뷰 내면 프리폼 렌즈도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중심부 간격을 나눠 700점 형태로 점가공을 해서 더욱 선명하고 부분적으로 도수가 들어가 있는

난시같은 경우 더욱 세밀하게 난시도수가 들어가 있어 더욱 적응을 편하게 할 수 있는 렌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