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근시에 난시가 있는 눈이였고 한쪽은 난시가 굉장히 많이 들어간 눈입니다.

근시만 있는 눈, 근시, 난시 둘다 있는눈, 난시만 있는 눈 모두 고객님들 쓰시기에 

쉬운 눈은 아니지만 난시의 특성상 부분적으로만 도수가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에 울렁임과 어지럼증을 많이 느낍니다.

오늘 친구같은 경우 좌, 우 난시도 난시지만 시력의 형태가 너무 달라 오른쪽 눈의 자극과 왼쪽 눈의 자극이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 추천드리는 방법으로는 좋은 안경 역시 필요하지만 피팅이 잘 되는 안경을 쓰는것이 중요합니다.

안경 렌즈는 난시가 많은 친구들에게 울렁임을 최소화 시켜줄 수 있는 안경으로

특히 오른눈은 근시, 난시 왼눈은 난시가 많은 눈으로 울렁임의 종류가 크게 차이나는 도수라

두통역시 많이 있으실만한 도수 입니다

최대한 울렁임을 잡고 선명도를 높이는 자이스 수퍼브 안경렌즈

안경 테는 가급적 얼굴과 꾹 붙여 쓸 수 있는 안경인 킨더 안경으로 도와드렸습니다.

코받침이 없는 안경이 코받침 있는 안경보다 더 눈과 가까이 둘 수 있지만

흘러내리기 쉬워 코받침으로 얼굴을 잘 잡아주면서 얼굴과 붙일 수 있게 조정이 가능한 안경입니다.

오른눈과 왼눈의 차이가 큰 부등시는 좌, 우 보는시야가 달라 머리에서 하나로 만들기 힘들어 하는데

안경과 눈의 거리인 정간거리를 가까이 할수록 이는 많이 줄어들게 도와드릴 수 있었습니다.